[스쿨 선발대] 백엔드 스쿨 5월 수강후기

1. 자기소개: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을 만나기 전 본인의 상황이나 가장 큰 고민 내용

올해 초부터 C언어 및 Java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Java의 정석 교재와 프로그래머스 인터넷 강의를 이용해서 기초를 학습했습니다. 혼자 공부해야한다는 부분이 가장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기초를 쌓은 다음 올해 하반기에는 백엔드 개발자 수업을 들어 내년 초 취업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국비지원 수업과 타 학원의 백엔드 개발자 수업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봤습니다. 부트텐트라는 사이트에서 각 백엔드 부트캠프 마다 차이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을 선택했습니다. 

 

 

2. 백엔드 스쿨의 첫 인상

 부트텐트에서 제로베이스를 접했을 때는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백엔드 스쿨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확인해보니 백엔드 개발자 취준생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짜였다고 느꼈습니다. 온라인 수업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만남이 없는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개강일에 맞추어 zoom OT를 진행했고 수강생들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개강한 다음에 슬랙을 이용해보니 수강생 소통 / 강사님들의 질의응답 등 소통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2기 수강생들과 함께 개발에 몰두하려고 합니다.

 

 

3. 스쿨 수강 신청 이유: 할지 말지 고민했던 점, 결정적인 선택 이유

 처음에는 제로베이스 스쿨을 선택할지, 수업료 걱정이 없는 국비지원 학원을 선택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커리큘럼을 확인해본 결과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의 수업이 제가 찾고 있는 수업에 가장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커리큘럼이 제로베이스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주 코딩테스트를 보면서 성적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업도 6개월 간의 수강 기간이 끝난 다음에도 온라인 강의를 평생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강료 환불 정책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면서 빠르게 취업하고 싶는 생각이 들었고 자극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학원처럼 테스트를 보고나서 수강 신청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코딩테스트에 대한 부담이 줄어 좋았습니다.

 

 

4. 앞으로 백엔드를 어떻게 공부할지 6개월 간의 계획

지난 한달 동안 Java기초, 프론트엔드, 객체지향라이브러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부족한 부분인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것들도 함께 공부할 생각입니다. DataBase와 SQL은 상반기에 미리 예습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 부분은 빨리 끝내고 Spring 공부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다음 달부터 Spring을 공부할 생각에 걱정되면서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5. 지난 1개월 간의 학습 내용 정리 (백엔드 기초 학습)

백엔드스쿨 권장가이드라인에서는 3개월 안에 Part 하나(Chapter.1 ~ Chapter.7)를 듣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 달 동안 Java기초, 객체지향 라이브러리 강의를 모두 들었고 컴퓨터 공학 필수, 자료구조 알고리즘은 일부 들은 상태입니다. 컴퓨터 공학과 자료구조 알고리즘은 매주 시험보는 코딩테스트에 맞추어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Git/GitHub, DB Java 프로젝트, Spring 프레임 워크 강의는 6월 ~ 7월 초까지 공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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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 글은 데이원컴퍼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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